[이데일리 송승현 기자]
현대자동차(005380)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‘2021년 3분기 실적 발표회’ 컨퍼런스콜을 열고 “동남아시아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지만, 반도체 라인 정상화까지 추가적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. 4분기에도 공급 차질 이어져 내년까지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. 다만 3분기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면서 4분기 판매는 3분기 비해 15~20% 증대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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